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AI·클라우드 및 IT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식은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KT 김영섭 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AI·클라우드 연구개발 공동 프로젝트 추진 한국형 AI·클라우드·IT 서비스 개발 AI·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AI·클라우드 인재 양성 특히, 양사는 국내 AI·클라우드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9월까지 협력과 지원 영역을 상세화할 예정이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활용해 공공 및 금융 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성을 강화한 '소버린 클라우드'와 '소버린 AI'를 개발하여 한국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KT 김영섭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AI 혁신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한국의 디지털 혁신에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HealthEco.Media 기자 | 정진성
최근 편집하는남자는 김소정 친구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그의 설명을 바탕으로 GPT-4o와 Invideo AI를 사용한 영상 제작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GPT-4o의 등장과 영상 제작의 변화 GPT-4o가 등장하면서 영상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전에는 전문가들만 다룰 수 있었던 코딩 작업도 이제는 누구나 시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영상 제작의 문턱을 크게 낮추어,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프로그램을 만들고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스토어 기능을 활용한 영상 편집 우선 GPT-4o에 접속해봅니다. 기본적으로 GPT-4o는 메세지 창에 명령어를 입력해 정보를 얻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스토어 기능을 사용하면 더 쉽게 영상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의 GPT 탐색을 클릭하면 다양한 AI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커스텀 AI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Invideo AI를 이용한 영상 제작 이번에는 비디오 메이커를 검색해 Invideo AI를 선택해 보겠습니다. Invideo AI는 사용자가 입력
GPT-4o는 OpenAI의 최신 AI 모델로, 사용자는 chatgpt.com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GPT-4o는 웹 브라우징, 이미지 인식, 데이터 분석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여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모델은 텍스트, 이미지, 음성 입력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다중 모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전 모델에 비해 반응 속도가 빠르고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chatgpt.com에 접속해 "지금 사용해보기"를 클릭한 후, 무료 사용자는 GPT-4를, 유료 사용자는 GPT-4o를 선택합니다. 유료 사용자는 3시간에 최대 80회, 무료 사용자는 약 16회의 사용량 제한이 있습니다. 주요 기능: 웹 브라우징: 특정 링크의 내용을 검색하고 요약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용어에 대한 웹 검색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미지 인식: 채팅창에서 파일 클립 아이콘을 눌러 이미지 파일을 올리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 내 텍스트 추출 및 분석이 가능합니다. 데이터 분석: 파이썬 실행 환경을 통해 데이터 파일을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CSV 파일을 업로드하고 파이썬 모듈을 이용해 데이터 시각화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공적개발원조(ODA) 업무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해 일상적인 업무 효율화는 물론, 국제회의 진행과 해외 원조 사업 관리 등 ODA 관련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하고자 한다. 올해 초 '코이카 인공지능 도입 기본계획(2024∼2026)'을 수립하고, AI 도입 실행 과제 추진, 임직원 교육, 업무개선 아이디어 모집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AI 퍼스트' 기조를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5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실시 중이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개선을 위해 초소형 애자일 개발 제도를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는 차세대 통합사업관리시스템 구축 등 업무 시스템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